손으로 직접 만든 제품인지는 모르지만

안경 테에서 뭔가 정서감이 느껴집니다.

안경 제작자의 영감 같은,,,,,

뭐든 자신의 이름을 제품에 붙히는 것은

제품에 대한 자신감이라 생각합니다.

장식도 간결한 듯 하면서 테가 납니다..

안경 테에서 장식은 너무 화려해도 않되고

그렇다고 너무 간결해도 어딘지 아쉬운데,,,

이 제품은 중용의 미덕을 고루 갖춘 제품인 것 같습니다.

수제품을 처음 접해서인지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.

하지만 아쉬운 것은 수제품 다운 뭔가,,

손 맛이라 하나요,,

그런 것이 느껴지지 않아서 조금은 아쉽네요,,

욕심인가요,,ㅋㅋ

하지만 이런 가격에 이런 제품을 소유한다는 것은

행운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,,^^

좋은 제품 잘 사용하겠습니다.

올 해 두 개를 스타일 호른에서 구입했으니,,

고객이라고 감히 말해도 되겠지요,,*^^*